보훈댄스페스티벌 부대행사 '젊은 예인전(Rookie Traditional Dance Festival)' 은 30대 전통춤꾼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한 젊은 춤판이다. ‘보훈댄스페스티벌’의 가장 첫 번째로 진행되는 부대행사로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한 젊은 무용가들을 위해 공연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무용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무용인들의 초석을 굳힐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. 또한 주목할 한 가지는 모두가 전통춤의 맥을 이어가는 젊은 춤꾼들이라는 점인데, 다양한 류파별 전통춤의 무대를 한곳에서 볼 수 있다.